2025.08.20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헤럴드경제] “좋다 말았네” 수도권 주택사업전망, 대출규제로 한달만에 먹구름 [부동산360]

6·27 대출규제 시행으로 수도권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회복됐던 주택사업경기전망이 한 달 만에 꺾였다. 자금조달 문턱이 높아지고 추가 규제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든 영향이다.



[한국경제] 8억6000만원 아파트가 지금은…홈플러스 줄폐점에 집값도 '출렁'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 집단폐점이 현실화하면서 부동산 시장도 출렁이고 있다. 근처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아파트는 가격이 하락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6·27 대출 규제 이후 매수심리가 위축돼 수도권 집값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마트 폐점으로 인한 생활 편의성 악화도 집값 하락의 한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31억 아파트 18억에 판다..."현금부자 신났다" 한숨, 막오른 '잠실르엘'

현금부자들만 도전 가능한 서울 로또 청약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당첨되면 13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날 게재됐다. 이 단지는 미성·크로바 재건축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내년 1월 입주하는 1865가구의 후분양 단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한국경제] "아파트 너무 비싸요"…3년 만에 거래 최고치 찍은 곳이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체재 특성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고된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는 7022건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5633건에 비해 24.9% 늘어나면서 2022년 상반기(9707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 됐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연합뉴스] 모아주택에도 '사업성 보정계수'…세대별 분담금 7천만원 줄인다

서울시가 소규모 정비 모델인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재건축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한다.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분양은 늘려 세대별 분담금을 낮추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내외 낡은 주택가를 여러 필지 단위로 묶어 새로 짓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업성 개선으로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천만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이를 통해 공급 가능한 모아주택은 11만7천호로 추산된다.




[연합뉴스] LH 올해 공사·용역 발주 19.6조…"건설경기 회복 위해 확대"

서울 강서구 방화동,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 등 5개 지역에 모아주택 3천433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경제] 김윤덕 국토장관 "공급대책, 늦어도 9월 초 나온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부동산 공급대책을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9월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공급 대책에는 3기 신도시 개발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촉진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구역 재정비…4개 권역으로 통합

인천시가 일반도로화 공사를 진행 중인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현 인천대로) 주변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 및 활성화를 위해 4개 권역으로 통합해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연합뉴스] '신월5동 공공재개발' 연내 정비구역지정…1천241세대 대단지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안이 마련돼 오는 20일 해누리홀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일반] 


[이데일리] ‘1기당 1조원’ 한미 간 불평등 조약에 체코원전 수익성 우려

올 1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015760)공사가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맺은 지식재산권 분쟁 종료 비공개 합의문에 원전 수출 1기당 1조원 상당의 기술사용료와 물품·용역계약 부담 조건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뉴시스] 넘어짐 방지 '스크류잭', 작업편의 위해 해체…교량 붕괴 불렀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거더(Girder)의 넘어짐(전도)을 막기 위해 설치한 스크류잭을 별다른 조치 없이 작업 편의를 이유로 제거한 게 사고 원인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셜뉴스] 재계 뿔났다… "강성노조 협력업체 정리·해외 이전 불사" [경제계, 노봉법 반발 확산]

경제계 대표 200여명이 19일 국회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의 법안 수정 촉구에서 '규탄'으로 대응 수위를 높인 것이다. 실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들은 여권의 노란봉투법 강행처리 예고에 강성 노조가 있는 협력업체 변경을 필두로 국내사업 축소·철수, 해외사업 비중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전환기, 대중소 협력보다는 '갈등의 시한폭탄'을 제거하는 게 우선순위가 될 것이란 얘기다. 경제계의 움직임에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안 수정 없이 원안대로 8월 임시국회 내에 노란봉투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문화일보] 체류형 - 이동형 정밀분석… 쇼핑 혁신 ‘미래형 복합몰’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상업·업무 중심지 마곡지구. 27만 명에 달하는 지역민 배후 수요에 주요 기업 연구·개발(R&D) 인력 등 종사자 수만 16만 명에 이른다.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관통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갖췄다. 마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원그로브는 지역민을 비롯해 LG, 롯데, 코오롱 등 주요 기업 종사자의 업무와 휴식, 여가를 책임지고 있다.




[건설사 동향]


[헤럴드경제] “책임준공확약서로 지연 없는 사업추진”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수주 막판 ‘총력’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은 ‘책임준공확약서 선제 제출’을 내세우며 지연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경제]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래미안 품질 철학 담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차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를 명품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분양 정보] 


[한국경제] 새집 가뭄 속 단비…서울 서초·성동 등 5만가구 쏟아진다

올해 들어 공급량이 적은 수도권 핵심 입지와 지방 간 청약 경쟁률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양극화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다음 달까지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 등 3만여 가구가 공급을 예고하면서 수요자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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