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뉴스1] "나도 집 있어"…20대는 '노원', 30대는 '성동·영등포'로 몰렸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20대가 가장 많이 매수한 아파트 지역은 노원구였다. 30대 가장 많은 산 곳은 성동구였다. 개인의 자산 형성 기간에 따라 주요 매수 지역이 달라지는 모습이다.




[데일리안] “현장 셧다운될라”…불황 속 공사비 상승·안전 문제까지, 건설업 ‘삼중고’

배수람 기자] 건설경기 침체 속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중대재해 관련 정부의 강도 높은 제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후속 조치로 건설안전특별법(건안법)까지 통과되면 진행 중인 사업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아이뉴스24"대출 줄었지만"⋯서울 집값은 상승세 '확대'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6주 만에 전주 대비 커졌다. 정부 대출규제 강화조치 이후 관망세를 유지하던 수요자가 선호 입지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과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택공급 방안 등 정부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일보] 전용 85㎡ 초과 아파트 거래량, 2025년 상반기 30% 증가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 아파트의 거래량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상반기 전용 85㎡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3만1953건으로, 전년 동기(2만4597건) 대비 29.9% 늘었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매일경제] 대치·마천 등서 정비사업 통합심의 속속 통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송파구 마천동 등 정비사업 심의안이 서울시 통합심의위원회 문턱을 통과하며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남구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심의안과 거여·마천 재정비 촉진지구 마천4구역 재개발 사업 심의안 등 4건을 통과시켰다.




[머니투데이] "아파트 역부족" 생숙·오피스텔로 대신?…주택공급 방안 곧 나온다

정부의 6·27 대출규제를 뒷받침할 주택공급 대책 발표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임박한 가운데 생활형숙박시설(생숙),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정책이 포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생활형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통해 생숙의 오피스텔 용도 변경 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개정해 오피스텔의 발코니 설치 및 바닥난방 제한을 폐지하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시도해왔는데, 주택공급 대안으로 도심 내 오피스텔 공급을 주장해온 이상경 국토부 1차관까지 부임하면서 속도가 붙을 것이란 분석이다.
 
 


[연합뉴스] 발표는 했는데…尹정부 주요 주택 공급대책 50%만 '시행 중'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 중 59%만 실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법안 통과가 어려워 법 개정이 필요한 정책들의 시행이 전반적으로 지연됐으며, 특히 주택 공급 확대 대책 가운데 주요 정책은 50%만 현실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책을 발표만 하고, 적기에 시행하지 못하면 정책 효과가 감소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스1] "처벌만으로는 안전 못 지킨다"…건설업계, 구조개선 촉구

 정부가 잇따른 인명사고에 대응해 처벌 강화를 예고했지만, 건설업계는 "처벌'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업계는 최저가 입찰제, 공사기간 단축 중심의 발주 구조, 불법 하도급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비슷한 사고가 되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융/일반] 

[이코노미스트] 갈아탈까, 말까...실손보험 가입자의 고민 [스페셜리스트 뷰]

실손보험은 전 국민 5명 중 4명이 가입하고 있는 사실상의 국민보험이다. 하지만 이 국민보험의 보험료가 최근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그렇다면 과거에 실손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들은 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보험을 그대로 유지해야 할까, 아니면 갈아타야 할까. 필자는 일단 그대로 유지하라고 답을 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타임스] “3500달러도 넘본다”…또 폭등하는 금값, 살까 팔까?

이달 들어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다시 폭등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1kg짜리 수입 골드바(금괴)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 재확산, 중동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도 있다.



[문화일보] “미래의 충성고객”…대학생은 AI 구독료가 공짜

구글,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잇달아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월 3만원에 달하는 유료 멤버십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공부에 특화된 AI 도구들을 선보였다. 다른 연령대보다 AI 사용에 익숙할 뿐만 아니라 조기에 자사 플랫폼 정착 시 해당 플랫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충성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매일경제] “금감원을 공조직으로” vs “금융위를 민간으로”…금융당국, 조직개편 새 쟁점 점화

금융당국 조직개편 관련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간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이번엔 ‘공조직 대 민간조직’ 논쟁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국정기획위원회 최종 제출안에 따라 두 기관은 ‘금융감독위원회’로 합쳐질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기관 성격이 공조직(금융위 입장)이어야 하는지, 아니면 민간조직(금감원 입장)이어야 하는지를 두고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상황이다.




[머니투데이] 아파트 공화국 서울에도 이런 건물이?…예술성·공공성 품은 건축

삭막한 회색 도시,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던 서울의 이미지 속에 기능을 넘어서 예술성과 공공성을 품은 건축물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 익숙한 듯 낯선 건축물들 사이에서 한국 건축, 서울의 도시 경쟁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둘러봤다. 



[건설사 동향]


[매일경제] 경기 최대 재건축 ‘은행주공’, 포스코이앤씨와 본계약

경기도 최대 재건축 사업장으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포스코이앤씨와 본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이 건설사에서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대통령이 강도 높은 조사를 지시하는 등 징계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조합이 시공사 유지를 결정하며 향후 다른 사업장으로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디지털타임스] 포스코로 끝나진 않을텐데…‘사선’ 앞에 선 사고 건설사

현장 사망사고가 잇따랐던 건설사들이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산재 사망사고 문제 기업으로 포스코이앤씨를 콕 집어 건설면허 취소와 입찰금지 등의 최고 수위의 제재를 주문하는 일벌백계(一罰百戒)에 고삐를 죄면서,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건설사들이 후속 징벌 기업에 오를까 속을 태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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