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디지털타임스] DK아시아, 청라 위 신검단에 ‘메가시티’ 조성한다

인천 도시개발의 새로운 축으로 ‘신검단’이 송도를 넘어서는 핵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총 3단계, 3만 6,500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인 ‘로열파크씨티’가 조성 중이며, 인천시의 핵심 프로젝트인 ‘에코메타시티’도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 유일의 ‘검단신도시’까지 더해지면서, 이 일대는 명실상부한 ‘메가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경제분당·평촌 재건축 선도지구, 특별정비계획 초안 제출…사업속도는 제각각[집슐랭]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시작하기로 한 선도지구 15곳이 발표된 지 약 8개월이 지났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예비사업시행자(이하 예비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건축의 첫 발을 내디뎠다.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와 안양 평촌신도시 일부 단지의 경우 재건축의 밑그림 격인 ‘특별정비계획’ 초안을 시에 제출하며 심의 절차에 돌입했다. 반면 사업성이 비교적 낮다고 평가되는 지역의 선도지구 단지들은 더딘 속도를 보이는 등 지역별 차이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아시아경제] 다주택자 규제 완화 '극약처방'해야 지방 부동산 회복[건설위기 보고서]

"건설업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방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아야 한다. 분양 시장에 사람이 모이면 건설사는 실적을 확보한다. 건설사에 돈이 돌면 금융권의 자금 지원에 대한 부담도 사라진다. 자금을 확보한 건설사는 새로운 캐시카우를 찾아 나서게 되고, 인력을 대거 투입해 새로운 사업에 투자한다. 하도급 업체부터 일용직 근로자까지 먹거리를 확보하게 되면 소비가 일어나고 나라 경제에 힘이 된다."





[한국경제] 59억 하던 아파트가 65억 됐다…대출 조여도 신고가 찍은 동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시행 후 한 달이 지났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고 가격 상승 폭도 줄었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신고가 거래도 꾸준히 나오는 모양새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이데일리] 금천구, 모아타운·모아주택 2곳 市통합심의 통과…1410가구 공급

서울시 금천구는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본위원회에서 2건의 모아타운 및 모아주택 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통합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금천구 시흥동 817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안 △금천구 시흥동 100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시흥3동 94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안 등이다. 두 지역에는 총 1410가구(임대 337가구 포함)의 모아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흥시, 배곧신도시 마지막 도시지원시설용지 매각…내달 공고

경기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도시지원시설용지1-10-1' 한 필지(4천44.1㎡)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규제 간소화' 드론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확대

지자체 안전관리 하에 자유롭게 드론을 비행할 수 있는 구역이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 고성군,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추진…2032년 준공 목표

경남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제도를 활용해 남부내륙철도 고성역 역세권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일반] 

[헤럴드경제] LH, 청약플러스·KB부동산 연계…공공 청약 서비스 편의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청약플러스’와 ‘KB부동산’을 연계해 공공주택 청약 서비스 편의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럴드경제] “반지하 경매에 66명 우르르” 재개발 되면 한강뷰 ‘이동네’였다 [부동산360]

지은 지 30여 년된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다세대주택의 반지하 매물의 경매에 60여 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렸다. 6·27 대출규제 이후 전반적인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은 감소 추세지만 개발 호재가 있는 재개발·재건축 물건에는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데일리] [마켓인]JKL파트너스, 크린토피아 매각 본격화…연내 엑시트 '승부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 매각을 본격화하며 연내 5000억원 규모의 대형 엑시트를 추진한다. 지난 2021년 약 1900억원에 인수한 지 4년 만에 기업가치를 2.5배 이상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회수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이데일리] ‘고연봉’ 자리 꿰찬 AI…‘열정페이’ 대졸자도 소용없다

인공지능(AI)이 단순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인식과 달리 최근 대졸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 소지자의 실업률이 더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정 페이’를 감수하는 신입 직원을 채용해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의 대졸 신입 채용 모델이 AI로 인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는 진단이다.



           


[뉴스1]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 8월 11일부터 68개 노선으로 확대

다음달 11일부터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가 기존 65개 노선에서 68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영 노선과 혼잡 노선을 중심으로 예약 가능한 좌석과 운행 횟수를 늘려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건설사 동향]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35억 6.3% 증가...신규 수주 32% 늘어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3500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합정·명동 대형사옥 거래 연속 성사"...알스퀘어, 데이터 자문 역량 입증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알스퀘어가 최근 합정 'H스퀘어'와 명동 '남산N타워' 등 서울 주요 입지 내 대형 매입매각 거래를 연이어 성사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분양 정보] 

[뉴시스] [단독]안양 역세권지구 재개발 사업 공사 중단…하반기 분양 '빨간불'

안양 역세권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이 착공 한 달 만에 공사가 중단되면서 하반기 분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헤럴드경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8월 공급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매일경제] 대광건영,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8월 공급

대광건영이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동부권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고림지구에서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29일 대광건영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H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75~110㎡ 8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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