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연합뉴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서울 상승폭 축소 지속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담은 6·27 부동산 대책 영향이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으로 돌아섰다. 서울은 상승폭 둔화세가 계속됐다.



[파이낸셜뉴스] 전세 보증비율도 줄어든다...전세의 월세화 가속에 '역전세' 우려도

6·27 대출규제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 보증사고 비율을 낮추기 위해 보증기관들이 담보인정비율을 낮추며 비아파트의 '역전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전세사기 사건 이후 선호도가 떨어진 비아파트 시장의 수요가 위축되고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매일경제] “집 사려는데 물건 있나요?”…집값 치솟아도 매물 없어 못산다는 이 동네

6·27 대출 규제 이후 아파트 거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분당에서는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시장 가격을 떠받치는 모습이다.



[파이낸셜뉴스] "10억 이하 어디 없나요"...초강력 규제에 중산층 몰려간 이곳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아파트는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1344가구의 대단지이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전용 59㎡ 6억원대, 84㎡ 7억원대이다. 이 단지는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국경제] 입주 절벽에 실거주 규제까지…서울 전세 '씨 말랐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세 시장에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전세 수요는 많지만 전세 매물 부족한데다, 향후 입주 물량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 주(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 오르며 27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연합뉴스]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6곳 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모아타운 대상지 6곳의 지목 도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파는 사도(私道)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ChosunBiz] 외국인, 집 사려면 허가 받아라…수도권 아파트 2년 실거주 의무도 부여

앞으로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은 서울과 수도권 주택을 매입할 수 없게 된다.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인천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외국 개인과 법인, 정부가 이 구역의 주택을 매입할 때 지자체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주택 구입 시 2년의 실거주 의무도 부과한다. 정부가 투기 목적의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를 허가제로 전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뉴타운 해제 10년 만에…염리동 488-14번지, 1천120세대 단지로

뉴타운 사업 중단으로 10년간 주거환경 개선이 정체됐던 마포구 염리동 488-14번지 일대가 1천120세대 '명품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염리동 488-1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은평신사·신설·신길·갈월동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서울 은평구 신사동, 동대문구 신설동, 영등포구 신길동, 용산구 갈월동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선다.



[연합뉴스] 내달 26일까지 도시재생혁신지구·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도시재생혁신지구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제] LH 청약 정보, 이제 직방·호갱노노에서도 확인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 주택공급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LH 분양 주택 정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경제] 건설업은 봉?…건산연 "건설업 규제비용 40% 증가"[집슐랭]

건설산업이 다른 산업과 비교해 규제가 과도하고 산업재해 근절을 이유로 처벌 역시 날로 강화돼 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규제총량제 등으로 다층적 중층적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근 10년 새 건설업 규제비용이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연합뉴스] '달동네' 백사마을, 3천178세대 대단지로…서울시 정비계획 고시

서울시는 21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최종 고시했다.



[금융/일반] 

[한국경제] 메덩골 한국정원…내달 1일 정식 개장

메덩골정원은 다음달 1일 경기 양평에 '매덩골 한국정원'이 다음 달 1일 문을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소프트 오프닝을 한 데 이어 정식으로 공개되는 것이다. 




[아시아경제] [단독]"길은 뚫었지만 집엔 못 갔다"…매년 위령제 여는 도공, 6년간 36명의 '장례식'

최근 6년간 국내 공공·민간을 통틀어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은 기관이 도공으로, '최다 산재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를 건설하다 죽음에 이르는 이들이 매년 쏟아지고 있는데 정부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며 관련 법마저 미비해 처벌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산재 사망사고를 가리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정의한 상황에서, 산재 처벌의 사각지대에 숨은 도공을 수면 위로 끄집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시스] 노란봉투법·건설안전특별법·주 4.5일제…건설업계 '삼각 파도'

건설업계가 이른바 '노란봉투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과 산업재해 리스크, 주 4.5일제 도입 추진 등으로 삼중고의 위기에 처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잇단 근로자 사망사고로 산재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현장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정부가 주 4.5일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공기 지연과 인건비 상승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사용자 범위 확대로 원·하청 교섭이 가능하도록 하는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임박하면서 노사 분쟁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건설사 동향]


[매일경제] “한강변 성수에 우리 간판 꼭 단다”…‘사업비 2조’ 재개발 놓고 건설사 빅3 ‘혈투’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해 서울 한강벨트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맞은편 압구정 일대와 함께 한강변 랜드마크 부촌으로 거듭날 이곳의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대형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뉴스1] 대중 울린 '스위첸' 새 광고, 열흘 만에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KCC건설의 신규 스위첸 캠페인 '집에 가자'가 대중의 공감 속에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따뜻한 메시지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영상 구성이 폭넓은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Biz watch]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최저분담금 약속"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대 '개포우성7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에 최저 분담금을 약속했다.




[데일리안] GS건설, 송파한양2차에 ‘에버랜드 정원’ 조성

건설이 재건축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송파한양2차아파트에 에버랜드 정원을 조성한다.




[신규 분양 정보] 

[매일경제] LH, 9월 말 ‘원주무실 A-2블록 공공분양’ 공급 예정

LH는 9월 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무실지구 A-2 블록에서 전용 74㎡ 88세대와 84㎡ 207세대 등 총 295세대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MoneyS]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민간임대 1950가구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 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한다.



[한국경제] 목포·김포에 1000가구…문장건설, 하반기 공급 나선다

한화건설과 함께 전북 전주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완성한 문장건설이 오는 10월 경기와 전남에 총 1000가구 넘는 아파트를 공급한다. 두 곳 모두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핵심 입지로 꼽히는 만큼, 수요자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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