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연합뉴스] 6·27대책 이후 6주 만에 서울·경기 아파트값 상승 폭 커졌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이 나오고 6주 만에 서울과 경기의 아파트값의 상승 폭이 커졌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첫째 주(8월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는 0.14% 올라 상승률이 직전주(0.12%) 대비 확대됐다. 





[뉴시스] 남양주왕숙A1·A2 사전청약자 40% 본청약 포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3기 신도시 본청약으로 기대를 모은 남양주왕숙 A1, A2블록의 본청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전청약자 약 40%가 본청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75% 줄었다

지난달 서울 부동산 거래가 급감했다. 정부가 내놓은 대출 규제 영향이다.
7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는 2973건으로 6월 1만1933건에서 8960건(75%) 급감했다. 지난해 7월 9236건과 비교해도 67.8% 쪼그라들었다.




[한국경제서울 새 아파트, 2억 싸게 내놨더니…그야말로 '뜨거운 반응'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 청약이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통상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국민평형, 전용면적 84㎡ 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었지만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3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했는데 모두 3503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92.18대 1이다.




[데일리안] 지분적립형·이익공유형…李정부 공공분양 시장 호응은 ‘글쎄’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조만간 구체화할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로 지분적립형 주택과 이익공유형 주택 등을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연합뉴스] 서울시, 1년간 부동산거래신고 위법 1천573건 적발…과태료 63억

서울시는 최근 1년간 부동산 거래 거짓·지연 신고 등 1만1천578건을 조사 후 위법행위 1천573건을 적발해 6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ChosunBiz] “지방 미분양 해소 기회 5개월밖에 안 남아”…CR리츠 2·3호 등록 ‘속도’

경남 양산과 전남 광양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가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4월 제1호 CR리츠가 출범한 이후 4개월 만에 2·3호 CR리츠가 연달아 등록을 마쳤다.




[파이낸셜뉴스] 인명사고로 '건설 면허 취소'?...현행법은 '영업정지'까지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인명사고 관련 '건설면허 취소'를 포함한 최고 수위의 법적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근로자 재해로 적용 가능한 제재는 영업정지까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일한 면허취소 사례였던 동아건설산업의 경우 성수대교 붕괴로 이어진 부실시공이 이유였다.


  

[뉴시스]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에 '영월·전주·남원·고성·거창' 등 25곳 선정

강원 영월, 전북 전주·남원, 경남 고성·거창 등 5개 지역이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돼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토부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 결과 투자선도지구 사업 5곳,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3곳에서 올해 5곳으로, 지역수요맞춤지원은 7곳에서 20곳으로 크게 늘었다. 



[금융/일반] 

[머니투데이] "실손24 참여 병원 우선 가겠다"..소비자는 '극찬' 병원은 '외면'

'실손24' 앱 하나로 영수증이나 서류제출 없이 실손의료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청구 전산화 참여 요양기관이 60%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손24를 이용하는 사람과 병원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1단계 시행 이후 올해 10월에는 의원·약국도 대상에 포함된다.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등을 통해 참여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


 


[이데일리] 갚을 의무 사라진 '소멸시효 만료채권', 대부업체에 못 판다

앞으로는 5년의 소멸시효가 완성돼 ‘갚을 의무가 사라진’ 채권을 대부업체에 매각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장기 연체 채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법안 개정에 나선다. 또 대부업체의 부실채권(NPL) 시장 진입도 올해 말까지 차단한다.





[헤럴드경제] “단톡방 초대박” 동네슈퍼의 틈새전략

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일부 매장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 중이다. 단체 채팅방에서는 상품 사전 예약과 공동구매 진행이 이뤄진다. GS더프레시 전단 행사, 깜짝 세일 등 다양한 정보도 공유한다. 오픈 채팅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조선비즈]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본격화…서울시, 설계 공모 실시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따라 차세대 비만 치료제 개발을 포기했다. 연구개발(R&D) 과정에서 기존 비만약보다 나은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자 전략 수정에 나선 것이다.




[건설사 동향]


[헤럴드경제] [단독] 국토부, 포스코이앤씨 전국 사업장 전수조사…내달 초 李 대통령에 종합보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말부터 전국에 있는 포스코이앤씨의 시공현장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국토부의 조사 결과가 포스코이앤씨 징계방안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산업기본법 등 법률 위반사항이 하나라도 적발될 시 면허취소와 같은 최고 수위의 징계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경제] 롯데건설, 혁신 스타트업 7곳과 손잡고 미래 건설기술 실증

롯데건설이 건설 기술 혁신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 7곳을 최종 선정하고 기술 검증(PoC)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자율주행로봇, 친환경 설비 등 다양한 분야 신기술을 현장에 접목할 계획이다.





[신규 분양 정보] 


[연합뉴스] 경기도, 동두천·포천·광명에 특화 공공임대주택 385호 공급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서 지역제안형 등 4개 사업이 대상에 선정돼 2030년까지 385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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