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파이낸셜뉴스]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공사비 폭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재개발·재건축 현장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비교적 사업성이 뛰어난 강남권 대규모 재건축 단지도 시공사를 못 찾고 있는데요. '방배신삼호'도 그 중 한 사례입니다. 최근 조합원들의 반대로 시공사 선정이 무산됐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876만원입니다.



            

[ChosunBiz] 6·27 대출 규제 비껴간 오피스텔…‘반사이익’ 대신 거래량 ‘뚝’

오피스텔 시장이 6·27 가계부채 규제를 비껴갔지만 여전히 거래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출 규제로 아파트 거래가 위축됐지만 투자자들의 비(非)주택 선호도가 떨어지고 수요 대비 가격이 높아 반사이익을 누리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뉴스1] 규제 직전 '서울 원정 투자' 올해 최대…6월에만 60% 급증

6월 타지역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원정 투자'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6·27 대출 규제로 여파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6억으로 제한되면서, 7월 이후 외지인 매수세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마포 신축 들어간다고 좋아했는데…'이제 어쩌나' 한숨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고강도 대출 규제와 고분양가 기조, 전세가율 하락 등이 맞물리며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분양권 처분에 나서고 있다. 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에 달했던 서울 마포구 등지의 아파트조차 ‘무피(분양가와 같은 가격)’로 시장에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엔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분양권 거래 시장도 얼어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헤럴드경제] ‘고덕그라시움’ 제치고 1위…규제 이후 서울 거래 1위 단지는 ‘이곳’ [부동산360]

2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정부의 대출 규제 직후인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단지는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로 13건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서울 거래량 73위를 기록해 순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1998년 입주한 한신한진은 총 4509가구 규모로 성북구 대단지로 꼽힌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연합뉴스] 법원, 조합설립 약속 불이행 임대주택준비위에 계약금 환불 판결

입주자를 모집하고도 수년째 조합 설립조차 못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 추진 단체가 민사 소송 끝에 '탈퇴 회원'에게 계약금을 돌려주게 됐다.




[서울경제] 대법 “미계약 아파트, 가족·지인에 임의 공급은 주택법 위반”

청약 계약 해지 등으로 발생한 미계약 아파트를 예비입주자나 공개모집 절차 없이 지인에게 공급한 시행사 대표와 관계자들에 대해 대법원이 주택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다. 대법원은 이 같은 행위가 주택법 제65조 제1항에서 금지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에 의한 공급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머니투데이] "임대인 사망시 행정처리 어떻게?"…서울시, '민간임대주택 업무편람' 발간

서울시가 임대사업자 의무·세제 혜택, 행정처분 사례 185건, 갑론을박 법령해석까지 총망라한 '2025 등록민간임대주택 업무 편람'을 발간·배포한다.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실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해설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연합뉴스] 전세사기 피해자 3만2천185명…전체 신청 중 65% 인정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3만2천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748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매일] ‘닭 폐사’ 후폭풍, 밥상에 들이닥쳤다···육계·계란 동반 상승

폭염과 폭우로 인한 닭 폐사 여파가 밥상 물가를 뒤흔들고 있다. 육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안정세를 보이던 계란 가격도 다시 7000원을 넘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TV] "아직 한 여름 오지도 않았는데"…'역대 최대' 찍었다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평균 최대전력 수요가 역대 7월중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건설사 동향]

[아시아경제] 5대 건설사 2분기 성적표 '극과 극'…하반기 '옥석 가리기' 심화될 듯

국내 시공능력평가 1~5위 건설사의 2분기 실적이 기업별로 극명한 편차를 보이며 희비가 엇갈렸다. 핵심 사업부의 원가율 관리 능력과 일회성 손익 규모에 따라 성적표가 갈린 가운데, DL이앤씨와 GS건설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빅배스(잠재적 부실을 손실 처리)를 단행한 현대건설은 양호한 실적을 냈다. 개별 기업의 명암 속에서도 5대 건설사 전체 합산 영업이익은 약 7054억 원으로 전년 동기(약 6611억 원) 대비 6.7% 증가해, 업계 전반의 수익성 개선 흐름은 확인됐다.





[신규 분양 정보] 

[매일경제] “집값 더오를 것” 전망에···뙤약볕 여름에도 분양시장 큰장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분양 시장의 열기가 8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덕분에 내 집 마련을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선택지도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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