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매일경제] “원베일리 보다 나은데?” 성수3지구 설계안에 부동산 커뮤니티 들썩

‘조합원 100% 남향 한강조망 설계, 인피니티 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3지구 설계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입찰에 나선 설계업체들의 화려한 작품 영상이 화제다. 각사는 남향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한강변 최고급 단지 조성을 약속하며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한국경제위례·한남·방배…실버타운 속속 들어선다

한국이 지난해 말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서울 주요 지역에서 시니어주택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주요 건설사는 시니어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조직 개편과 파트너십 확보 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금융회사와 유통, 통신 등 비건설 기업도 시니어 주거시설 개발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뉴스1] 사택 부지까지 내놓은 석화업계…현금 확보에 부동산 개발 카드

고전 중인 석유화학업계가 현금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사택 부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장기화한 불황 속에서 부동산 개발을 통한 수익 창출로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려는 시도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서울경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족쇄 풀렸다… 토지주에 현금 청산 대신에 분양권 지급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대상지의 토지 수용 과정에서 현물 보상을 확대한다. 토지 소유주에게 현금 보상 대신 아파트를 지급하도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산권 침해 문제로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활성화 하고 서울 내 부족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뉴스1] "건전·투명성 강화"…인천시, 부동산개발업체 96곳 전수조사

인천시는 부동산개발업의 건전한 관리와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등록업체 96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제] 광진구 자양동에 2000가구 대단지…한강변 모아타운 시동

서울 광진구 한강 변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된다. 인근 건물보다 높은 층수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일부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뉴스1] 서울시, 주택진흥기금 본격화…'2조 적립' 로드맵 나온다(종합)

주택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할 2조 원 규모의 '서울주택진흥기금' 도입 논의가 시작됐다. 기금 도입의 실효성과 운용 방안을 점검해 주택 공급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금융/일반] 

[뉴시스] 부동산세 개편 빠지고 증권거래세 인상…'코스피 5000' 의지 꺾이나

이재명 정부가 첫 세제개편안을 통해 '세입기반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법인세율 인상 등을 통해 5년간 약 36조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년간의 감세 정책 기조로 세입 기반이 크게 약화됐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재원도 시급했기 때문에 증세는 불가피했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다. 





[뉴시스] '영끌 열기' 한풀 꺾였다…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40%↓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지난달 4조원대에 그치면서 넉 달 만에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초강력 가계대출 규제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빚투(빚내 투자)' 대출 수요가 한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사 동향]

[이데일리] SH, 삼성물산과 장위8 공공재개발 사업 시행 협약 체결

장위8구역은 2020년 5월 문재인 정부의 ‘수도권 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2021년 3월 공공 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SH는 2023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지난해 시행자 지정 등 주요 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신규 분양 정보] 

[데일리안] [주간분양] 8월 초 지방에 대규모 공급…전국 9곳, 3685가구 청약

이달 분양 시장의 포문을 여는 첫 주부터 지방에서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며 올해 하반기 분양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685가구(우선 분양전환 후 잔여가구·민간참여 공공분양·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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