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매일경제] 서울 아파트 석달 새 1억 뛰어 평균 14억…강북도 10억 넘었다
KB 부동산 시세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처음으로 14억원을 넘어서며 전국 저가 아파트값 양극화가 사상 최고치로 벌어졌다.
[헤럴드경제] 서울 상위 20% 아파트 평균가 32억 넘었다
6억원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금지한 ‘6.27 대출규제’가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서울 상위 20%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평균 32억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뉴스] CBRE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15조원...작년보다 50%↑"
28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2025년 2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2·4분기 분기 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증가한 7조1143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1·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7조원대를 넘어선 수치다. 상반기 누적 투자금액은 약 15조원에 이르며 작년 연간 투자 규모의 7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29억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복도에 균열 '쫙'…입주민 구조안전진단 요청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 내부에 균열이 발견되자 입주자대표회의가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구조안전진단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8월 전국 입주물량 1만4천720세대…전월대비 14% 감소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4천여세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천720세대로 7월보다 14% 줄었고, 올해 월평균 입주물량(2만90세대)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천720세대로 7월보다 14% 줄었고, 올해 월평균 입주물량(2만90세대)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연합뉴스] 구기동 모아타운 계획 공개…공공시설 늘리고 415→797세대로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구기동 100-48번지 일대에 대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30일 평창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착공 못한 LH 공공임대주택 5년간 8.5만 가구 달해
지난 5년간 사업 승인을 받은 후 착공하지 못한 공공임대주택이 8만5000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GH,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사전컨설팅'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GH 사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합뉴스] 동대문구 '연탄공장 부지 복합개발', 신성장거점사업에 선정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문동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서울시 신성장거점 신속추진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일반]
[Biz watch] [똘똘한 한 채 대해부]①장기보유특별공제 '매직'
현재 부동산 시장 트렌드인 '똘똘한 한 채'를 만든 주된 요인 중 하나는 1주택자에게 유리한 세제 구조다. 이는 고가주택과 저가주택 간 가격 격차를 벌려 시장 양극화를 심화하고 지방 침체, 수도권 쏠림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한국경제] 강남 3구 집 안 팔고 물려준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여 건수는 작년(1~5월)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를 매도하지 않고 가족에게 증여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데일리] ‘100조→150조+α’ 키우는 국민성장펀드…생산적 금융 대전환(종합)
[매일경제] “스테이블코인 도입되면 ‘카드’ 사라지나?”…결제 방법 대전환기 도래할까
[머니투데이] 국립지도박물관 전시실 새 단장..."독도 만지며 체험하세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노후된 전시환경 개선을 마친 국립지도박물관이 오는 31일부터 관람객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사 동향]
[아시아경제] "3~4곳 추가 부도"…정리대상 된 중견 건설사 [건설위기 보고서]
올해 들어 법정관리를 신청한 종합 건설사는 총 11곳이다. 시공능력평가 200위권 내 중견사들이다. 이달 들어 경북 지역 6위 종합건설사가 새로 법정관리 행렬에 합류했다. 소리소문없이 줄도산하는 건설사가 많아지면서 건설 근로자들은 일터가 사라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DL이앤씨, 업계 최초 '드론 플랫폼' 주택 전 현장에 도입
DL이앤씨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하는 드론 플랫폼을 국내 업계 최초로 주택 전 현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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