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매일경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4주 연속 둔화…‘재건축’ 송파만 반등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 연속 둔화했다.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이른바 한강 벨트 집값 급등세도 꺾였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셋째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6% 상승하며 25주 연속 올랐다. 다만 오름폭은 지난주(0.19%)보다 줄었다.




[The JoongAng] 매매·전세 대출 누르자 ‘반전세’ 쑥…신축은 3분의 1이 반전세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 흐름이 빨라지는 조짐이다. 지난 2021년 빌라 전세사기의 후폭풍으로 연립ㆍ다세대ㆍ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뤄지던 월세화 현상은, 최근 정부의 6ㆍ27 전세대출 제한 조치 이후 아파트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직장 가깝고 싸네" 강북 이 동네 3040 몰리더니…8억→12억 '훌쩍'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을 제외한 지역들이 여전히 2021년 고점에 못 미치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예외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신축 입주 효과와 교통·입지 경쟁력까지 더해지면서 '강북 대안지'로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이데일리"3억 차익 포기합니다"…대출 조이자 마포도 '무피' 속출

서울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는 이달 들어서만 분양권이 7건 거래됐는데 이 중 한 건은 프리미엄 없이 분양가와 동일한 가격, ‘무피’로 거래됐다.




[아시아경제] 동작구 본동, 973가구 공동주택 탈바꿈…노들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조성

서울 동작구 본동 일대에 973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과 노들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노들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관련 본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상반기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 '대형면적' 선호 뚜렷

올 상반기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형 면적에 수요가 눈에 띄게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상반기 면적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에서는 대형면적(전용면적 135㎡ 초과)이 평균 19.8대 1을 기록하며 다른 면적 경쟁률을 웃돌았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ChosunBiz] 지방 악성 미분양 아파트 매입 80% 미달…정부, 추가 매입은 ‘고심’

정부가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사업의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지만 당장 추가 매입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당초 지방 악성 미분양 문제가 불거지자 “필요 시 추가 매입도 진행하겠다”던 정부의 입장이 신중해진 것이다. 정부는 지방의 악성 미분양 아파트 재고 증가가 실제로 건설사의 위기로 전이되는지 살펴본 뒤 추가 매입 여부와 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Biz watch] 세금으로 집값 안 잡는다지만…'중과 유예' 언제까지?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으로 제한한 '6.27 대책'의 후속책을 고심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부동산 시장의 집값을 들어올린 '똘똘한 한 채'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급 확대와 함께 세제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으론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부터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강조한 만큼 당장의 부동산 관련 대규모 세법 개정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아시아경제] 장충동 일대, 높이제한·건폐율 완화…민간개발 유도 나선다

서울 장충동 일대가 높이가 높이제한 완화와 용적률 상향으로 자유로운 민간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부터 입주까지 5.5년 줄인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역 지정부터 완공까지 총 5.5년을 단축하기로 했다. 정비구역 지정은 2년, 조합설립은 1년, 사업시행·관리처분인가와 이주는 6년으로 단축한다는 목표다. 사업 지연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공정·갈등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금융시장] 

[뉴시스] "디지털자산 제도 마련 시급…건전한 투자환경 조성해야"

학계와 법조계 등 다양한 정책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자산 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건설사 동향]

[머니투데이] BS한양, 고흥·광양 BESS 사업권 확보…ESS 시장 선도

BS한양이 2025년 제 1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전남 광양과 고흥에 각각 96㎿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설치, 운영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수주잔고 18조 넘어

삼성E&A는 24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2조 1780억원, 영업이익은 31.1% 줄어든 18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1.0% 감소한 1417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4조 276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82억원, 2989억원이다.




[신규 분양 정보] 

[연합뉴스]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본청약 시작…1,030가구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4일)부터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A-A-2블록) 1,030가구에 대한 본청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 동문건설, 25일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견본주택 개관

동문건설(시공)과 씨앤위(시행위탁)는 오는 25일 강원 춘천시에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올해 춘천시 첫 신규 분양 단지이자,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동문건설의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다. 





[매일경제] 금강주택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견본주택 오픈

금강주택은 오는 25일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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