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매일경제] 속도 내는 북항 재개발…부산 부동산 위계 바뀐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에 본궤도에서 오르면서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으로 대표되는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3.3㎡당 4천608만원…전년비 10%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당 분양 가격이 계속 상승해 3.3㎡당 약 4천608만원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공개한 6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393만9천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7%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87% 올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공개한 6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393만9천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7%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87% 올랐다.
[연합뉴스] '대출 규제 전' 6월 서울 집값 상승률 0.95%…6년 10개월 만에 최대
한국부동산원이 15일 공개한 '6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 종합 매매 가격은 전월 대비 0.95% 상승해 2018년 9월(1.25%) 이후 6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뉴스1] "팔지 말고 물려준다"…서울 주택 증여, 넉 달 연속 600건대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의 증여 건수가 3월 이후 4개월 연속 600건대를 유지하고 있다. 집값이 과거에 비해 낮아져 증여세 부담이 줄어든 데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으로 거래가 막히자 증여를 대안으로 선택한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파이낸셜뉴스] 양천구 "국토부·서울시 '공항주변 고도제한 강화' 국제기준 개정 반대를"
양천구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서울경제] 서울 가로주택 매년 1만가구 짓는다…방배·성수 빌라촌 개발 '탄력'[집슐랭]
정부가 수도권 집값 불안에 대비한 공급 대책으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확대에 나선다. 소규모 정비는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추진위원회 단계가 생략돼 조합 설립 이후 3~4년이면 준공이 가능할 정도로 주택 공급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또 문재인 정부 당시 도입했던 ‘도심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성을 높여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낸셜뉴스] '지주택' 정조준 한 李정부...'표준계약서'로 돌파구 찾는다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의 부실 운영 등 분쟁이 지속 문제가 되자 정부가 제도 손질에 나섰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공사비 증액 문제에 대해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시장]
[매일경제] '영끌족 휴~' 주담대 변동금리 더 내려간다… 코픽스 9개월째 하락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4%로 전월(2.63%)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07%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떨어졌고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2.63%로 한 달 전 대비 0.08%포인트 낮아졌다.
[이데일리] ‘보금자리론도 못 갚으면 탕감?’…주금공, 채무조정 확대 검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를 제때 갚지 못하는 차주를 대상으로 상환유예와 원리금 감면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가계부채 해법 기조에 맞춰 채무조정을 늘리려는 움직임이 공공기관인 주금공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공적 금융기관이 스스로 대출 회수보다 빚 탕감에 무게를 두는 것이 적절한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과도한 빚 탕감이 공공금융의 본래 기능을 훼손하고 재정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건설사 동향]
[한국경제] 희림건축, 반포미도1차 재건축 설계공모 당선
15일 업계에 따르면 반포미도1차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창립총회를 열고 설계사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희림건축이 제안한 ‘더반포(THE BANPO)’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설계금액은 약 85억원(부가가치세 별도) 규모다.
[서울경제] "서울 동남권 헬스케어 랜드마크 조성" 위례성심컨소시엄,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개발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위례지구 의료복합용지 민간공모사업 심사를 통해 위례성심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위례성심컨소시엄은 강동성심병원, 메리츠증권, 토펙엔지니어링 등 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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