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매일경제]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10년새 최저
건설업계 불황으로 분양이 줄면서 올해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최근 10년 새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산·세종·광주는 3년 새 분양 물량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
[한국경제] 공장 빼곡하던 성수는 어떻게 ‘힙한 부자동네’가 됐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지난해 영국 여행문화 잡지 타임아웃(Time Out)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를 차지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공장지대였던 성수동 일대는 몇년 간 멋진 카페, 세련된 부티크와 갤러리 그리고 최고급 주거단지가 함께 어우러지며 서울 부촌 지도를 바꾸고 있다.
[Biz watch] '공장에서 찍어낸' 아파트, 위기의 건설산업 구할까?
근로자 고령화와 기능공의 감소 등으로 생산성이 낮아진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조립식(모듈러) 공법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법 등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주요정책/동향]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해체계획서 사전검토 툴 배포
국토안전관리원은 14일 건축물 해체(철거) 때 제출하는 해체계획서의 적정성을 작성자가 자체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해체계획서 적정성 사전 검토 툴'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ChosunBiz] 지방 악성 미분양에 취득세 면제 확대?… “수요 유인·양도세 면제 병행해야”
14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지난 9일 기존 악성 미분양 주택 취득세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뉴스1] 강주엽 행복청장 "대통령 세종집무실·의사당 건립 임기 내 추진"
강주엽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내놨다. 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교통체계 혁신, 자족기능 강화, 스마트시티 조성이란 4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금융시장]
[매일경제] 최우선 과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부동산 세제는 그다음
이재명정부의 첫 세법 개정안이 이르면 이달 말 발표되는 가운데 부동산 세제가 후순위로 밀리고,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최우선 과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일경제] 年매출 3억 이하 사장님, 50만원 드립니다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이날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건설사 동향]
[한국경제] 우미건설 컨소시엄 창릉 등에 1054가구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태영·계룡·ESI)이 경기 고양창릉(조감도) S-1블록과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의 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 속에 이들 사업이 하반기 착공을 서두를 전망이다.
[매일경제] “초대형 커뮤니티” vs “3면 서라운드 조망”…개포우성7차 수주전 ‘과열’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단지명 ‘래미안 루미원’을 제안하고 지하 4개층, 22m 높이의 아트리움 커뮤니티 공간을 약속했다.
대우건설은 사업명 ‘써밋 프라니티’를 제안하고 ‘3면 조망’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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