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가함 부동산 경제 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한국경제] 신길동 314의14 일대 940가구 아파트단지 탈바꿈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4의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사업을 통해 최고 38층, 940가구 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2014년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 이후 10여년 만에 개발에 재시동을 걸었다. [ChosunBiz] 글로벌세아, 용산 나진상가 17·18동 재개발에 200억 투자… 첫 시행·시공 병행 글로벌세아그룹이 용산전자상가 나진상가 재개발에 전략적 투자자( SI )와 건설 투자자( CI )로 참여하면서 시행·시공을 병행하는 첫 부동산개발사업을 추진한다. [MoneyS] ①서울아파트 거래 84% 증발 '기대와 우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시행 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급감했다. 일부 실수요자 피해와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이주비난 등이 발생했지만 투기 수요를 안정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요 규제를 위한 여러 조치들을 강구하겠다면서, 다만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부가 주택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도심의 필요한 곳에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공급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건설부동산업계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데일리안] 6·27 대책 후폭풍…10억 초과 아파트 계약 취소 속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6·27 대책 이후,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10억 원 초과 고가 아파트의 계약 취소 비중이 8%p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대출 규제에 전세시장 불안…"가을 전세난 커지나" 정부가 수도권 주택 담보 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초강력 수요 억제 대책을 발표하면서 매매 대신 전세를 연장하거나 다른 전세로 옮기려는 주택 임대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셋값이 오르는 풍선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